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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지하실 - 구세주 그리스도

13세기는 이미 고딕 양식이 만연한 시기였는데, 올로모우츠 대성당은 1265년에 화재가 난 이후에 재건되었습니다. 구세주 그리스도 상은 바로 이 시기 때의 것입니다. 이것은 아마도 최후의 심판일 묘사의 중심 인물로서 대성당의 서쪽 입구 위에 놓여있던 상이었을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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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우리는 마차 보관소에서 여기까지 내려올 때 이용했던 콘크리트 경사로로 다시 돌아가서 지하실의 옆방 - 새로운 홀(the New Hall)을 향해서 갈 것입니다.